[ New One ] - 130811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은 해야할 일이 더욱 많아진다는 것. 3년은 쓰려고 마음 먹었던 레티나 맥북프로는 접어두고, 이동성 극대화에 고성능까지 꾀한 놈으로 갈아 타게 되었다. 컴파일 시간이 좀 늘어나긴 했지만, occasional rebuild 이기 때문에 무방하고, 레티나 맥북 프로에서 인코딩이나 3D 게임 개발, 게임 플레이 등을 기대했지만, 역시 시간의 여유가 없어 최대까지는 활용하지 못하고, 가끔씩만 최대 퍼포먼스를 사용했던게 아쉽기도 했다. 가끔은 레티나 맥북 프로의 성능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성능과 휴대성은 언제나 trade off.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전력 CPU 를 불태울 때까지 써봐야지 -_-;



kevin : 나도...ㅋ 코딩은 이시대의 필수 덕목이라는데..ㅠㅠㅠ (1404281912) x
lono : 함께 해요 즐코딩 ㅋㅋ (1404292251)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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