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흔적
취미로 하던 PC 에서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일을 위한 시험 전에 연습삼아 하게 되는 플심은 다소 긴장된다.
좋아서 하는 일들도 진짜 "일"이 되면 힘들고, 스트레스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면 좋겠다.
조금은 이상한듯 하지만 오늘의 심체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콘솔 창 앞에서 뭔가를 두드리고 있다.
욕심이 너무 많아 두가지 다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수면 시간도 모자르지만 이것도 한때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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