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D Visual Rwy 23
2011년 10월 15일, AMF703(TYS-BED)
가을 냄새 나는 보스톤의 숲. 25노트의 돌풍에 들썩들썩 하면서 랜딩. 미국내의 여러 지역에서 비행할 기회가 많았지만, 숲으로 둘러쌓인 이 공항만큼 주변 경치가 나를 편안하게 해줬던 적은 없던 것 같다. 굿바이 보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