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랑 생활 ] - 101205

미국에서의 유랑 생활 과연 언제쯤 그 끝이 보일지. 방랑생활 그 3주째.

인천에서 아틀란타로 와서 플로리다로 들어갔다가 다시 조지아 주로 나올 때의 경계선들.

지금 지내고 있는 방에서 보이는 헐리우드 간판.

1층, 2층, 다락으로 구성된 집의 다락방을 셋이서 사용한다. 내 공간은 오른쪽 구석.

반대쪽 뷰. 비싸지만 울며 겨자먹기. 잠깐 머무르기에 조용히 지내는중.

생존을 위한 비상 식량들. 하루하루 말 그대로 "먹고 살기"가 힘들다.



이희승 : 나이 먹어 자취하느라 고생이 많소 ㅋ (1012070643) x
lono : ㅜㅜ (1012070736) x
: 어익후 진짜 고생이 많구나; (1012100816) x
lono : 고생 안 하는 창창한 젊은이 어딨겠나 ㅜㅜ 다들 고생이지; (101210195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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