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맑음, 일몰.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 엑스페리아로 찍은게 아쉬울 뿐. 이날 밤 3시간의 밤 비행은 매우 덥고 습했던 걸로 기억난다. 언제 또 이때처럼 자유로운 야간 비행을 나갈 수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