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의 까페 달. 삼청동길이 살짝 아래로 보이는 작고 조용한 까페.
까페 안에 내려온 처마, 한국적인 건물 속 크리스마스 트리.
한국을 떠나기 전 조촐한 외출, 그리고 아내의 작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