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온 택배는 아니고, 아틀란타로 왔다가 돌아간 와이프가 보내준 선물.
FedEx Ground로 오는데 이틀 밖에 안 걸려서 꽤나 감탄 *_*
상자를 두개 만들어와서 하나의 상자에 담아서 보내주었다.
하얀 상자의 내용물은 속옷-_-과 기타 일당 등이므로 개봉샷이 없고,
빨간 포장지를 뜯으면 이런 상자가 하나 나온다.
숏다리, 맨토스, 추파춥스, 포스트잇, 손목시계 등등등, 한국에 놓고온 물품들이 가득.
폭설 속에 아틀란타까지 힘들게 와서 이런것까지 챙겨주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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