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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미 2010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이제 여기는 2009년의 마지막날 오후 7시 50분.
오늘 오후, 한국 시간으로 따지자면 2010년의 첫 밥은 사진처럼 조촐하게 시작해버렸다.
햇반에 김과 고추장, 한국 사람들이 외국 나오면 찾는 메뉴들로 구성된 식단인가.
작년에 마무리 못한 계획도 실천하고, 새로 시작하는 공부도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모두들 새해 봉마니 *_*
(오늘은 머릿속에 그럴듯한 문구나 글귀가 떠오르지 않는구나. 조금은 슬픈 새해맞이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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