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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사진에 어떤 느낌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뭔가 작가의 의도나 느낌을 나타내는 혼자서의 사진 촬영 기회보다는
이슈와 이벤트를 담아두는 사진 촬영 기회가 많아져서일까.
하지만 모델의 느낌을 담는 사진을 담아낼 기회가 생겼다는 것. (소위 언니 출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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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가득한 캐러비안 베이의 하늘 아래, 레몬탕의 온기 속에 빠지다 OTL 강풍이 몰아치는 주말이었지만 캐러비안 베이에서는 즐거웠다. 음훗. (같은 캐러비안 베이 사진인데, 첫번째 사진과 너무 다른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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