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 ] - 091019

언젠가부터 사진에 어떤 느낌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뭔가 작가의 의도나 느낌을 나타내는 혼자서의 사진 촬영 기회보다는 이슈와 이벤트를 담아두는 사진 촬영 기회가 많아져서일까. 하지만 모델의 느낌을 담는 사진을 담아낼 기회가 생겼다는 것. (소위 언니 출사 기회;;)

비구름 가득한 캐러비안 베이의 하늘 아래, 레몬탕의 온기 속에 빠지다 OTL 강풍이 몰아치는 주말이었지만 캐러비안 베이에서는 즐거웠다. 음훗. (같은 캐러비안 베이 사진인데, 첫번째 사진과 너무 다른 분위기;;)


쵸순_Infinity : 왠지 아래도 안 입었을 것 같은 분위기.. (1001241810) x
Toivoa : 왠지 아래도 안 입으셨을 것 같은 분위기.. (1001241810) x
lono : 설마...OTL (1001241810) x
재지니 : 내가 오빠 사진속에서 잠깐 빠져줄께 ㅜㅠ (1001241810) x
lono : 그 얘기가 아닌데 ㅡㅜ (1001241810) x
jjangtae : 헉! 캐리비안 따슨물에 왠만하면 드가지마~ 성병관련 세균 많데 --;; ㅋㅋ (1001241810) x
lono : 헉 그게 뭔소리여 OTL (1001241810) x
jjangtae : 공공화장실 비데도 쓰지말고 공중목욕탕은 왠만하믄 가지말길...^^;; 특히 수재보다 와이프분이 더 조심해야해~ (1001241810) x
jjangtae : 아 홈피에 의학정보쓴다고 한건데 왠지 좀 분위기가 --;; ㅋㅋㅋ (1001241810) x
lono : 엉 좀 이상하긴 하다 -_-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 ㅎㅎ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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