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초 ] - 090916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시간 빼고, 오랜만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채 지냈던 하루. 할머니의 대추, 호박, 들깨, 오가피 등을 바라보며, 아직 뜨거운 9월의 햇빛 아래 진땀을 흘리며 벌초. 다리가 후들거릴만큼 쉼없이 하루를 작업하며 한껏 볼살이 야위어졌다. 이어지는 풀타임 교육, 체력단련, 다행히 단단해지고 있다. 휴.


likeblue : ㅎㅎ 간만의 포스팅? (1001241810) x
재지니 : 한번 호박죽 만들어봐?^^ (1001241810) x
lono : 간만의 포스팅이지 ㅋㅋ 호박죽 만들어주세요~_~/ (1001241810) x
스톨전문 : 오형에겐 이런장소가있었군요 ㅋㅋㅋ (1001241810) x
lono : 하하하 그런거지; 스톨전문이라고 하니깐 왠지 대단해보인다 *_*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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