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이 저물어가지만, 땡볕이 내려쬐는 이집트 카이로.
왠지 낙타들은 별로 더워보이지가 않는다-_- 저 여유로움;
집에서 요리하다가 나온듯한 두건이 그나마 더위를 감춰주지 않았을까라는;
피라미드를 찍고 있는 뒷모습, 우람하군.
더 가까이에서 낙타와 사진찍으려 했으나, 사실 낙타가 무서워서 저기까지만 OTL
정말 강렬한 햇빛, 피라미드의 크기를 대강 짐작해볼 수 있다!
스핑크스와의 뽀뽀 ♡-_-♡
관광객 사진 촬영 자세, 차렷.
왠지 배고파 보이는 듯한 표정;
스핑크스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
팔꿈치로 살포시 눌러주는 스핑크스.
투어 일행이었던 사람들이랑 단체샷, 옆에서 몰래 샷.
나름 크리스찬이 일찍 건너온 지역이라고 한다. 성지순례 코스라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염원하기 위해 세워둔 교회안의 촛불들.
인터콘티넨탈 시티스타즈 카이로 호텔의 야외 풀,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은게 너무 아쉬웠다ㅜㅜ
호텔 안쪽과 너무나도 대조적인 (과장해서) 무너져가는 시내 건물들, 역시 빈부격차가 큰 곳 같았다.
이렇게 근 반년간의 여행 사진은 다 올린 것인가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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