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오후 늦게 롯데월드 입성, 아직은 햇살이 따스한 오후.
역시나 먹을 것으로 시작, 츄러스.
줄이 워낙 길어서 먹으면서 기다린다; 떡볶이.
사진 찍다보니 내 독사진은 거의 없다; 배경은 돌벽-_-
약간 흔들리면서, 더불어 자연스레 뽀샤시된듯한 동굴속 사진.
매직아일랜드 들어가기 전에 그래도 행인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
이번엔 콘이다. (정확히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
저 무시무시한 눈빛, 다 먹었다;
저 뱅글뱅글 돌아가는 그네에 타서 사진 찍었는데,
역시나 맘에 제대로 찍히지 않았지만, 느낌은 느껴진다*_*
백설공주 앞에서 저런 포즈 취하면, ... 말입니다.
완전 유아용 동물 자동차, 뒷사람도 같은 포즈 :|
(이때부터 카메라 핀 교정 절실히 느낌;)
얼굴 비교샷 아닙니다. 나름 학생같이 나왔다, 후훗.
놀이 기구 타러 지하로 들어갔는데, 나름 박물관 분위기.
역시 어린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놀이동산은 정말 꿈만 같을꺼 같다.
마지막으로 풍선으로 롯데월드 한 바퀴 돌기 전.
가로등 조명 너무 의식하십니다;
뭔가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는 롯데월드의 메인 무대, 아이스링크도 가보고 싶다.
처음에 츄러스 먹었던 그 장소에서 마무리.
놀이동산에서 나와 매표소 앞으로 나오니 오랜만에 밝은 조명 분위기라, 마무리 사진 한 장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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