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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브릿지를 바라보는 비둘기. (아니면 다른 종류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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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 Site 에서 아직도 추모하는 뉴욕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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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터 앞의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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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퀘에 한 가운데서 추위에 벌벌 떨면서 컷.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이라면 "힘들더라도 할 수 있을 때 하자"
힘들어도 노력해서 여행다니고 얻을 수 있는 경험들을 지금 취하지 않으면,
또 후회하고 나중에는 그 경험들을 얻을 수 없을 것만 같다.
정신없이 바쁘고 (쇼핑에 바쁜 금요일이었겠지만) 분주한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리프레시해서 뭐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소소한 다짐을 하면서 15시간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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