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차남 ] - 061219

왠지 모를 가슴 찡한 느낌. 동질감?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들도 크게만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
한올한올 십자수. 작은 산호초. 조그마한 동전.
한밤중 셀카. 잠들무렵 걸려온 국제전화. 모두 다.


재지니 : 전화 해볼까?^^ (0612211924) x
likeblue : 그래.. 너 차남이다..OTL (0612212346) x
lono : 어이 장남 왜 그래 *_* (0612230153) x
lono : 동생은 이제 다 헤매고 돌아왔는지 모르겠네 ㅡㅜ (0612230153) x
재지니 : 결과가 없다 쏘리~ㅜㅠ (0612261630) x
lono : 아흑 ㅜㅜ (0612270148)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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