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맡긴 내 디카는 언제 오려나.
벌써 2달이나 되었다 OTL
차라리 신모델로 교환해주지 너무하네, 캐농-_-a
대체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이 없구만 허허허.
역시 아침 수영으로 시작했던 하루.
하루 종일 집에 있어도 왠지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나면,
열량소모가 많을 것 같았던 하루.
하다하다 못해 드디어 안 읽던 책도 꺼내들었고,
정리 안 했던 아날로그 오디오 테이프도 정리해서 몽창 버리고 *_*
필요한건 디지털로 인코딩해놓고(__)
스캔하고, 사운드 인코딩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해서 버리는 재미.
하루에 커다란 쇼핑백 하나분 이상씩 뭔가를 버리고 있다;
진짜로 내가 살면서 입을 옷이 들어간 옷장 한개와
나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어 들어가있는 노트북 하나만 방에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싱거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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