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 - 050422

두목 제공의 매운 양념의 치킨
서현역 강가(Ganga)에서 인도식 커리향과 함께(__)
여기 병원 인테리어에 돈 좀 썼겠다-_-;;;
화장실은 특급 호텔 분위기고,
비즈니스 룸, 파우더 룸 등도 있고-_-a
다행히 병원비는 의료보험으로 별로 안 비싸더구만;
중간고사 마지막날 1,2교시 시험을 보고나니 살짝 추웠다.
혼자 배회하다가 몸이나 녹이자 생각하면서,
상대 앞 벤치에 앉아 황사 먼지를 들이마시다OTL
햇살은 따뜻했고, 정원에는 중국집 메뉴판만 날아다니더라;
옆에 만개한 꽃들을 보니 봄소풍 가고 싶더라.
7,8교시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목마름을 달래주기 위해
요새 즐겨찾는 음료. 난 레몬이 좋다.
시험이 끝나고 나니, 여러가지 due들이 몰려온다.
함께 찾아오는 스트레스들의 압박ㅜㅜ
그나마 기다려지는 여유있는 시간은 동생 만나는 시간:$
작년 이맘 때에는, 극악플러 두명과 함께 에버랜드에 갔었군-_->
(저 사진 마치 연인같아 :P)


미링 : 상원군 너무 행복해보이시는걸 -* 나는 황사때메 기침이 그치질 않아 ㅜ_ㅜ 젠.... 내일은 마스크 쓰고 나가야지 (0504221401) x
쵸순_Infinity : 드디어 왔다!! 수재가 그렇게 이 형님의 리플을 기다리고 있는 줄은 몰랐어. 그리고 김상원과의 나의 연대를 음해하지 말라고.. 樂플클럽 파이팅! (0504221510) x
lono : 저 사진 자네 놀리는거야-_-a (0504230053) x
폐인의속도 : 너네들 에버랜드 갔을 때 아마 난 되도않는 알바를 하고 있었다지? (┓━) (0504230124) x
sw : 저때 수재머리도 되게 웃겼었는데...그사진은 안올리는군ㅋㅋ (0504231501) x
lono : ㅋㅋㅋ (0504240441)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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