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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왈 : 11/11 클럽 가입했냐 (┓━)
그래 가입된건가 ... -_- 저번달에 구입했던 D505 로 11/11 클럽에 가입-_-
그다지 좋은 의미의 11/11 클럽은 아닌거 같지만, 노트북11개, 카메라11개 라는;;
기록이니;;; 대략 좋지 않습니다 OTL
이제 수업을 제대로 시작했다. 새로이 공부해보고자 도전한 이중 전공.
타 단과 대학의 수업의 전공 수업을 18학점 풀로 듣기 시작했는데,
자신감 절반, 두려움도 절반.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잘 되리라 믿고 흐으;
아웃룩에 표시한 과목별 할일 스케줄; 숙제나 예습이나 읽어보기 등
주루루룩 연달아서 기다리고 있다ㅡㅜ
머릿속에 생각이 아주 많다. 수업시간에 열중해서 수업을 듣다가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도, 운전하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도,
머릿속에 생각이 아주 많다. 요새는 옛날에 홈페이지에 글을 쓸때처럼,
편하고 쉽게 글이 써지지 않는 것 같아 정리도 안 되고 그렇네.
뭔가를 해야한다 라는 todo 들의 긴 리스트가 계속해서
마음속에서 꿈틀대어 그 부담감이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것 같은 느낌.
이번학기는 저번학기 끝날때처럼 일 많이 벌이지 말고,
벌여놓은일 잘 진행하면서 여유있게 보내도록 노력해야지ㅡㅜ
방학때 정신없음을 학기중의 여유로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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