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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도착했고,
베르씨역에서 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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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뜰레역에서 갈아탈 때
안전 문을 포함한 지하철 시설이
너무나 깔끔해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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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노선은-_-
우리나라의 허름한 국철 지하철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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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짜리 McClean 유료화장실
우리나라는 너무 살기좋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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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드 골 에뚜와르 역에서 나와
개선문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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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흐리한 날씨에 살짝 빗방울도 날리고
개선문은 보수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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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에스콰이어 잡지에서 보고서,
파링에 가면 방문하고 싶었던 L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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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아저씨가 된 후에는
저녁 늦은 시간, 안으로도 들어가봐야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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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뉴 데 샹 젤리제 거리의
루이비똥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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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의 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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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는 완전 길거리다.
하지만 먹을 것도 다 챙기고,
끊임없이 글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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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 meat 샌드위치와 하이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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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Leon 이라는 가게를 찾다가
못찾아서 좌절하고 가까운데에서 밥먹은건데
먹고나와서 20m 도 안 걸어서 발견했다.
재지니가 꼭 가보라고 해서 찾아헤매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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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찾기 쉬운 곳이었고,
길 모퉁이를 두고 문이 두개나 있었음에도
코앞에 두고 발견하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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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배를 채웠으므로,
내일 오기로 기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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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셀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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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다ㅜㅜ
표정도 안 나오고,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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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지하철에선 항상 누군가를 생각하며,
한장 한장 사진을 찍어보았다.
저기쯤 앉으면 옛날의 그 사진과
같은 사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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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인터넷을 쓸만한 곳을 찾기위해
파리에서의 배회 시작
도심가인줄 알고 찾아간 곳이
한적한 주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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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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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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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왼쪽 뒤를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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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라자르 역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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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견!
한시간에 3유로짜리 게임방.
최악의 자판조건에 콘솔접속.
수시간을 파리거리를 온통 쑤시며 걸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타이페이에서 잠들어 있던,
재지니와 통화를 할 수 있었기에,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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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요한 건 얻었고,
여유있게 프랑스의 쇼핑몰 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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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같은 할인점의 한 구석.
시장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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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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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건물이 보이는 까페에서
또 다시 풀 코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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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바게뜨빵
감자와 치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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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특이한 소스와 함께
치킨은 사라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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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베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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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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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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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심술난 표정으로 셀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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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스 드 클리슈역 로터리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 호텔을 잡았었다.
호텔이 너무 맘에 안 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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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하나는 괜찮았다+_+
역시 먹을것에 약해지는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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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토스트 시리얼 우유 팥빵
쨈 귤 떠먹는 요쿠르트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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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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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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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이렇게 거하게 먹는 투숙객은
나밖에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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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토랑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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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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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원근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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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언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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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이른 아침 7시는
빵을 준비하는 베이커리를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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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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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푸른기운의 어둠속을
환하게 비추어주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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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의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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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별볼일없던 이름뿐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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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길이라던데 길이10m도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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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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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화가 숨쉰다던; 어떤 놀이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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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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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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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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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탑인데 처음에는 무슨 문화재인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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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파리 시내가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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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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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끝에는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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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해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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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에서 본 파리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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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에서 본 파리시내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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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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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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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에팰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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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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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아침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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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8.0 으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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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해보이기도 하지만
빼곡히 건물들로 가득찬 파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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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끄 뒤 사크레 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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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줌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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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준 할아버지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파리의 큰 건물들을
"불어로" 설명해주었다.
불어공부 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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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를 한번에 내려가는 긴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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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끄레 꿰르 성당을 밑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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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부리고 해를 바라보다가 내려와보니
그새 관광객들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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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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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시끌벅적한 그곳이겠지만,
아침에는 쓰레기와 광고지들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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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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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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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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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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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앨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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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팰탑 앞 다리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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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과 탑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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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찍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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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제 드 롬므 르 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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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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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개천 세느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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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가지 못했던 Leon 에 다시 갔다!
많이 걸어 목말라서 드래프트 맥주 한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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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장점은 빵과 후렌치 후라이가
무제한으로 리필된다는 점;
하지만 난 한번밖에 안 먹었고-_-
이곳의 메인메뉴인 홍합탕을 선택했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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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맛있다*_*
힘들게 찾은 보람이 있었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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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데 옆에서 알짱대던-_-
정말로 순한 강아지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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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발악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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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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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누런색의 온화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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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지만 이런 강아지도 맘에 든다 :D
순한 진돗개 한마리 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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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그제서야 사진 찍는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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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호텔이 맘에 안 들어서
새로 잡은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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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남동쪽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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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팰탑의 머리부분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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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앤틱한 분위기의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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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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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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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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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물, 파인쥬스, 립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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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발렌시아 (3유로도 안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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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컴퓨터 켜기 싫었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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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드래곤볼이 나온다-_-a
현장감 1/100 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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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 용 salt 를 녹였더니, 푸른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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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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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전화기를 들고 있을 때만이,
내가 한글로 말할 수 있던 순간.
시차때문에 잠결인 그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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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음료수 사러 슈퍼를 찾아서
두블럭도 넘게 걸어가서 사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지하철역 바로 옆에
최신식 깔끔한 슈퍼가 있었다 OTL
아 새로 옮긴 숙소는 개선문 근처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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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면서 다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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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샹젤리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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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행 기차를 기다리는데
편명이 영문자 4글자의 조합이다
문득 들어온 "쿠마"행 열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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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전 역에서 내려서 뒤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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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우 드 베르자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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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교외라 그런지
조금 더 맑은 공기의 아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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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베르사유 궁전이 보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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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앞 마당? 광장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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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휴관일인터라 사진찍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선뜻 내게 먼저 다가와
카메라를 내미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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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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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뒤뜰로 들어가 정원을 바라보다-0-;
탄성밖에 나오지 않는 그 규모ㅜㅜ
뒤로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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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찍어주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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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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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완전 망가졌다ㅡㅜ
완전히 다 터져버려 아픔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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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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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혼자 노는 것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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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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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다시 베르사유 궁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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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세 바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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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서+_+
뒤의 정원은 정말 끝이 안 보이는
안갯속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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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하게 파인쥬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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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안 팔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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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 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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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을 봐도 끝이 안 보이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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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사이로 얼핏 보이는 궁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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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파리시내로 돌아가자.
2층으로된 교외 RER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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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키틀즈!
통키통키나 비틀즈가 나와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베르사유역의 자판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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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스키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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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레일이 있는 트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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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철길을 멀리 세로로 찍을 때
가장 원근감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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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디팡스역에서 나오니 꽤 큰 광장이 보인다.
고층 빌딩 숲 사이의 대형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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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의 그랑슈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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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간 사진을 찍으니,
그 규모가 짐작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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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전자제품 쇼핑몰에 방문
30인치 LG 액정모니터와 애플 맥 미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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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와서 처음먹는 맥도날드 햄버거
이름하야 디럭스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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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과 파인쥬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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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를 향해 이번엔
파리의 동쪽 교외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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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아무도 타지 않은
디즈니랜드행 2층 RER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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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입구가 보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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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의 모습.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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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왔습니다.
주위의 시선이 참 곱더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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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대기 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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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건,
지루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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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의 롤러코스터 수십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내 차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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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그냥 외로움을 달래보고자 타고 싶었지만-_-
그 분위기가 가족단위의 어울림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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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배경음악~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백설공주와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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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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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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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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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와 증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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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흔들리는 기차에서도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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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뇌프 다리에서 노틀담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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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뇌프에서 바라본 페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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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느강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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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뇌프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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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멋지게 찍고 싶었다ㅡㅜ
다리에 기대어 셀프타이머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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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북쪽의 강변도로
퇴근길에는 어느정도 차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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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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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푸무아라는 바&까페
이번에도 코스 시작~
생선살 수프 (한입에 마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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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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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린건 살짝 훈제된 고기
그 위로는 야채들과 딱딱한 단맛의 치즈
(야채이름이 기억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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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다리 고기
정말 맛있었다*_*
한국에서의 갈비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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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쇼콜라 누와,
그리고 반 젤리 상태의 쇼콜라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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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지하철역
역시나 유물로 보이는 전시품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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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다.
저 빈자리에 누군가 앉아서 V 를 그리면,
어떤 사진과 닮음꼴이 만들어지는데 :)
계속 빈 자리를 멀뚱멀뚱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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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에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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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접근해서 올려다본다.
beau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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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팰탑 꼭대기로 올라가 북쪽 세느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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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박물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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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개선문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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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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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들어서 지형지물을 이용해
셀프타이머를 이용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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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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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쪽의 파크 뒤 샹 드 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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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떠나 런던으로 향한다.
유로스타 고속철도에 올라타서
채널해협을 통과하기 직전
그 채널터널을 찍는데 성공했다-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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