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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한시간이나 지연출발-_-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바라본 대한항공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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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경치는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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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푹신푹신해보는 구름
뛰어내리고픈 충동이...-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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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출발부터 기록은 시작된다.
저 노트의 1/3 정도가
내 작은 글씨들로 가득찼다.
비록 이제 내 손을 떠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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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화이트 와인(__)
매우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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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닭고기
(옆의 연어에 눈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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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뒤로 생기는 수증기 구름
어렸을 때에는 저 자취가
UFO 가 날아가는 흔적인줄로만 알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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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가까이 밝은 낮 하늘만 보다가,
드디어 해질무렵의 풍경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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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의 어린아이들이 시끄럽기도 하지만,
혼자 여유롭게 창밖을 보기도 하면서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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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면서부터 계속 혼자였으므로,
사진은 당연히 셀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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