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 - 100101

한국에서는 이미 2010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이제 여기는 2009년의 마지막날 오후 7시 50분. 오늘 오후, 한국 시간으로 따지자면 2010년의 첫 밥은 사진처럼 조촐하게 시작해버렸다. 햇반에 김과 고추장, 한국 사람들이 외국 나오면 찾는 메뉴들로 구성된 식단인가. 작년에 마무리 못한 계획도 실천하고, 새로 시작하는 공부도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모두들 새해 봉마니 *_* (오늘은 머릿속에 그럴듯한 문구나 글귀가 떠오르지 않는구나. 조금은 슬픈 새해맞이 탓일까.)


Toivoa : 사진이 뭔가 슬픈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1001241810) x
lono : 쪼꼼 그런가 OTL Toivoa 도 건강한 새해되길~ (1001241810) x
쵸순_Infinity : 햇반을 익혀 먹긴 한거얌? (1001241810) x
lono : 다행히 전자렌지 정도는 있어 OTL (1001241810) x
재지니 : 울 오빠 고생이 많네ㅜㅠ 내가 맛있는거 많이 싸들고 애틀란타 갈께~ (1001241810) x
lono : ㅇㅇ 고마워 ㅡㅜ (1001241810) x
스톨전문 : 이거먹고4시간 10분뒤에 맛있는거 마신것(?) 난 알고있음..-.-;; (1001241810) x
lono : 내가 뭘 먹었더라 -_- (1001241810) x
likeblue : 하암.. 배고파 (1001241810) x
lono : 난 계속 배고프다 ;_; 삼겹살 그립다.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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