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ek ] - 091130



기계 분해 연습. (아마 연초에 고장난 하드를 분해해서 장식용으로 전환-_-)



연구소에서 쓰던 XPS M1330 과 와이프의 Mini 12.



괴물 머신 XPS M1730 의 화려한 조명들*_*
지금까지 써봤던 랩톱 중에서 최고의 성능이자,
최고의 무게를 자랑했던 그 녀석.
의도한건 아니지만, 새로운 기계를 써본다거나,
사용하던 기계를 분해한다거나 하는게 어느덧 취미가 되어버린듯.



이것은 무슨 사진일까?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쉬운 말이 있지 않은가.
랩톱의 분해 조립 시에 크기가 다른 나사들을
섞이지 않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체의 어느 부분에서 뽑았는지 연상할 수 있게
실제 랩톱 상의 상대적인 구멍 위치와 비슷하게 정리해놓는다.



Latitude D830 이 헐벗었다;



스토리지도 분해.



액정과 베젤까지 완전 분해;
이날 랩톱을 깨끗하게 청소했던 걸로 기억.
아마 집에 혼자 있는 봄날의 일요일 오후였나 OTL


Toivoa : ㄷㄷㄷ (1001241810) x
lono : ㄷㄷ 뭐 이런걸 가지고 OTL ㅋㅋ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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