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로 ] - 090702



2009년 5월이 저물어가지만, 땡볕이 내려쬐는 이집트 카이로.



왠지 낙타들은 별로 더워보이지가 않는다-_- 저 여유로움;



집에서 요리하다가 나온듯한 두건이 그나마 더위를 감춰주지 않았을까라는;



피라미드를 찍고 있는 뒷모습, 우람하군.



더 가까이에서 낙타와 사진찍으려 했으나, 사실 낙타가 무서워서 저기까지만 OTL



정말 강렬한 햇빛, 피라미드의 크기를 대강 짐작해볼 수 있다!



스핑크스와의 뽀뽀 ♡-_-♡



관광객 사진 촬영 자세, 차렷.



왠지 배고파 보이는 듯한 표정;



스핑크스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촬영.



팔꿈치로 살포시 눌러주는 스핑크스.



투어 일행이었던 사람들이랑 단체샷, 옆에서 몰래 샷.



나름 크리스찬이 일찍 건너온 지역이라고 한다. 성지순례 코스라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염원하기 위해 세워둔 교회안의 촛불들.



인터콘티넨탈 시티스타즈 카이로 호텔의 야외 풀,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은게 너무 아쉬웠다ㅜㅜ



호텔 안쪽과 너무나도 대조적인 (과장해서) 무너져가는 시내 건물들, 역시 빈부격차가 큰 곳 같았다.

이렇게 근 반년간의 여행 사진은 다 올린 것인가 휴우~ ;;


이희승 : 어이쿠 부러워라 ㅋㅋ (1001241810) x
lono : 어익후 ㅋㅋ (1001241810) x
Toivoa : 북아프리카, 이집트쪽 크리스트교는 전래는 빨랐는데, 네스토리우스파 때문에 이단 논쟁하다가 몰락하고, 거기에 이슬람교가 종지부를 찍었죠. 저도 여행 가고 싶어요 -0- (1001241810) x
lono : 자 여름 휴가 ㄱㄱ 자네, 가을에 미국가기로 했잖아-_-a (1001241810) x
ez : 멋지구나.. 부럽다! (1001241810) x
Toivoa : 여름에 하루나 이틀정도 휴가 쓰고 지리산 종주 같은거 해볼까 하고 노려보고 있어요. 요즘 바빠서 8월 말이나 9월 초쯤이나 될 것 같은게 문제죠 ㅠㅠ (1001241810) x
lono : 하앍 부럽긴 ㅎㅎ 난 벅적대는 휴가 성수기 때보다는 느즈막한 그때가 좋던데 ㅋㅋ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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