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 - 090702



2009년 프라하의 봄, 넓은 광장에서 점프~



다양한 길거리 음식중 꼬치, 연기가 너무 매워서 패스했다;



프라하의 천문 시계 촬영중, 뒷모습을 찍혔다;



까를교위에서 뒤에 까를성을 배경으로 해서 햇살 밝은 오후 사진.



저기 닳아진 부분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던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만져서 정말 번들번들해졌다.



근위병 교대식이라고 하던가? 무게감이 살짝 덜 들었던듯 -_-a



빨간 지붕 가득한 프라하의 건물들.



까를성 가운데 높이 솟아있는 교회 건물로 보이는 곳 앞에서.



한적하게 그늘에 앉아 시내를 바라보다.



까를교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짭짤한 샐러드, 체코 전통 돼지고기 요리와 스파게티.



다시 광장 근처의 천문 시계로 돌아와 종일 울리는 장면 촬영. 조금은 무섭게 생긴 석상들이 뱅글 돈다.



해가 저물고 광장에서의 야경을 바라보며.



빨간 지붕 아래 골목 사이사이로 걸어다니면서 가게 조명을 이용해서 샷.



까를교에서 다시 까를성의 야경을 촬영.



까를교 위에서 재진이도 찍고.



나도 찍고. 붉으스름-ㅠ=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까를교 위에서 찍어보고.



까를교 근처로 빠져나와 까를교와 까를성을 한 포에 담아보고.



프라하에서 유명하다는 U VEJVODU, 체코식 족발 요리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족발을 포함해 고기류를 좋아하는 나에겐 매우 땡기는 맛있는 메뉴였다.



바베큐 한 덩어리 쓱싹.



집에 돌아오기 직전에 프라하 공항 앞 인증샷.



역시나 구름 위 풍경은 왠지 몽롱함 그 자체. 언제나 부딪혀 다가가는 여행은 즐겁다.


이희승 : 프라하 좋아보이네ㅋ (1001241810) x
lono : 자 여름맞이 유럽으로 ㄱㄱ ;;; (100124181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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