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13분 퇴근 완료. 요새는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구나.
매일 매일 아웃룩에 생겨나는 작업 목록, 하루하루 열심히 지워나간다.
이제 해야할 것은 삶음 빨래 시작, 공유기 설정, 샤워, 코풀기, 그리고 수면.
아마도 2시간쯤 자고 나면 수영으로 시작하는 또 다른 하루가 시작.
또 다른 하루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의 차이.
이희승 : 코풀기 ㅡ.ㅡ; (081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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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o : 코막힘에 뿌리는 약을 좀 써보고 있는데, 자기 전에 뿌리고, 뿌리기 전에는 코를 풀라고 해서요 ㅋㅋㅋ (08102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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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voa : 대체 뭘 하시길래 새벽 3시 13분에 퇴근을 하세요?? (08102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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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o : 하하 그러게-_- 생업이지 뭐*_* (0810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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