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0 ] - 061008

드디어 휴가 마지막 날.
드디어 자유형으로 25m 헤엄치기 성공.
오랜만에 학교에도 잠깐 가보고.
연휴에도 새벽부터 고생한 재진이도 바래다주고.
종혁이 형이 꺼내줘서 고추장 삼겹살 얻어먹고.
강남으로부터 유혹의 손길이 있었으나,
극기하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찾고 있는 지금(__)

로노군, 휴가 때 뭐하셨습니까?
-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쉬었습니다. 이 자체로 뿌듯한 휴가였습니다.

휴가 일지 完


쵸순_Infinity : 대강 읽다가 고추장 삼겹살을 위에 발라줬다고 쓴줄 알았다. ㅋ... 유혹이 궁금하다. (0610091207) x
쵸순_Infinity : 별로 한거 없이 쉬어서 눈물나는 추석 연휴였다. (0610091207) x
lono : 으허허허 메신저를 통해서라도 날 꺼내지 그랬냐 OTL 유혹이래봤자 sw 의 맥주 유혹-_-a (0610091536) x
쵸순_Infinity : 그런뜻이 아니라 할거가 무지무지 많았는데 별로 안했다는 이야기. (0610110007) x
lono : 으헤헤헤헤 -ㅠ= (0610110354) x
미링 : 간만의 리플. 수영을 못했었구나아... ( '')? (0610201408) x
lono : 으...응;;; 못했었어 OTL (0610220100)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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