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모리 ] - 060222



이렇게 눈이 많이 쌓인 공항은 처음이었다.
착륙하기 위해 하늘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대기하다가 안착.



그래도 나름 출발전에는 라운지에 가서 여유를 부리기도 했고.


나름 펑펑 내려서 내 키보다 높게 쌓인 눈에 놀라며.



아무도 없는 슬로프에서 어두운 밤을 신나게 가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여정을 함께 했던 친구는 이 녀석.


 


재지니 : 나두 널러 가고 싶다...ㅜㅠ (0602231101) x
lono : 다음달이 있자나 ㅎㅎ (0602231130) x
폐인의속도 : 코좀 예쁘게 올렸다면서? 하하하하 (0602240138) x
lono : 올렸다기 보단 부어올랐지 OTL (0602240209)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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