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 - 060105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무려 5일이나 지났지만, 이제서야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군.

작년을 요약하자면 경영학 전공 36학점에 올인하던 나의 대학교 3학년 시절이 지나갔다고 할까. 2004년 병특이 끝날즈음부터 더욱 고민하던, 내가 가야할길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고, 어느정도 정리도 하게 된, 많은 생각도 했던, 2005년 한해였다. 더불어 새집으로 이사하고, 새차를 타게 되기도 하였고, 새 노트북도 OTL 2004년과 다름없이 동생과도 즐겁게 지냈던, 덕분에 많이 바쁜 와중에도, 날씨가 추운 연말에도 여유있고 따뜻해질 수 있던 그런 한해였다.

자 이제 2006년! 지금의 당면과제.
1. perfectly healthy 상태로!
2. 영어 공부도 열심히!
3. 데이트는 더더욱 즐겁게!
4. 학교 공부 마무리 잘하기~
5. 내가 맡은 일 끝까지 성실하게 하기~

이 정도의 목표가 있으려나~? 내 생에 가장 중요한 1년이 될지 모를 2006년. 홈페이지 리뉴얼한지도 1년이 되어 갈아엎고 싶지만, 내년 이맘때를 기약하며 참아야겠다(__)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 새해맞이에는 지난해의 일들을 나름 깨끗하게 마무리어서 개운하게 새해 시작했고, 연초가 그렇게 많이 바쁘지 않다는점^^ 아웃룩의 스케줄이 하나밖에 안 보이다니 놀라울뿐이다; 조금 안 좋은 스케줄이긴 하지만ㅜㅜ


재지니 : 열심히 살아보세^^ (0601051111) x
lono : 응 열심히 살아보자 :D (0601051231) x
쵸순_Infinity : 정밀 검사라... 뭘 검사 받았을까? (0601080846) x
sw : 수재 코 세운데~ (0601081619) x
재지니 : -.-;;; (0601081947) x
lono : 쿨럭-_- 세우면 안되냐?ㅡㅡ; (0601091308) x
xino : 코 세운다고??? (0601100043) x
lono : 그럴지도 -_-a (0601110056) x
likeblue : 코의 이상을 빙자한 성형수술이라지-_- (0601140147) x
lono : 쿨럭쿨럭...-_-a (0601150716)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 Reply ]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