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모임 ] - 050606

조별 프로젝트 발표를 위해, 조원 소개 페이지에 들어갈 조원 사진 OTL 왜 나는 여기서 사장님처럼 나온 것이란 말인가...ㅜㅜ

이번학기 4개의 조모임을 가졌는데, 아니 5개. 이 사진의 주인공들인 시스템분석과설계라는 과목의 조모임도 꽤나 좋았던 것 같다. 다른 과목의 프로젝트 과제에 비해 라이트했던 것도 있지만, 경영학과 복학생 형들이랑 편하게 진행했던, 누구하나 빼지 않고 잘 참여해서 보기 좋았던(__) 토요일 저녁 마지막 조모임을 하고 나서, 분식집에서 김밥, 라면, 라볶이를 후루룩 먹어치운, 엄청난 식성의 소유자들 OTL 그냥 기분 좋은 조모임이었다.

여기 말고도 11명 조원의 마케팅 조모임. 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조장이 워낙 헌신적으로 열심히 해서, 재수강 파워를 보여주면서 잘 마무리지었다.

정보시스템개론 3명의 조모임. 한명 조기 휴학-_- 한명은 잠적, 수많은 레포트와 발표를 혼자 준비했다. 작년 데이터베이스 과목에서 피봤던거랑 비슷한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왜 이렇게 조편성 운이 없는걸까...ㅡ_ㅡ;

벤처창업론 조모임. 숙제하는 조모임 있었지만, 그냥 트러블있어도 숙제만 하고 다 찢어졌고, 핵심인 기말 프로젝트 사례보고 발표조는, 후배 여민군과 단둘이 조편성. 사실 암흑의 내부거래를 통해, 혼자 밤새서 발표준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도움을 얻어서 주고 받고 한 셈이니 역시 만족.


likeblue : 결국 대부분 만족이라는건가. (0506060307) x
lono : 아닌데-_-;;; 너도 언어영역 공부해야해...ㅡㅡ;;; 정보시스템개론때문에 GG 지-_- 캬캬;;; (0506060327) x
이희승 : 김사장님인가 ㅋㅋ (0506070915) x
재지니 : 김사장님 안일어 나신다...ㅜㅠ (0506080036) x
likeblue : 사장님 나이스샷~ (0506080120) x
lono : 하하하 김사장되어버렸다 OTL (0506080241) x
쵸순_Infinity : 사장이 쏘는거야??? (0506081221) x
lono : 억지쓰면 기분좋냐 OTL (0506090106) x
lono.pe.kr from 2001.04.24 by l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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