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e - Rome ] - 050224

첫번째 호텔.
하루에 50유로의 저렴한 가격.
로비직원의 어설픈 영어 실력.
그래도 테르미니 역에서 가깝다는 장점.

역시 셀카다-_-a

고전스런 수동 개폐식 앨리베이터

소박한 입구

빵과 핫초코로 가벼운 아침식사.

조그마한 규모의 호텔이라, 오히려 조용하고 여유로웠던 아침.

출근길 한산한 거리

차 사이로 무섭게 돌진하는 트램.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니면
매우 위험할 것 같다.

테르미니 역사 입구

트레니탈리 매표소

테르미니역 전광판

콜로세움으로 걸어가는 중

한적한 거리

가까운 거리지만,
문화체험을 위해 지하철 이용.
한 정거장ㅜㅜ

드디어 콜로세움*_*

그 근방에서 계속 돌아다녔다.

로만 포룸 전경.

결국 10유로나 내고 들어갔다.

아쉽게도 내부공사중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허탈.

이때부터 느끼지만,
일반인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면
다들 너무나 맘에 안 들게 찍어준다ㅜㅜ

세월의 흔적이 너무나 많이 보였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은 아니었지만,
왠지 안타까운...

콜로세움에서 바라본 로만포룸 방향

콜로세움 안쪽

콜로세움 중앙통로

콜로세움 앞에서 한방~

역시나 한방~

기둥만이 남아 그 터를 보여주던 그곳.

날씨가 밝아 그림자졌군.

높은 곳에서 전체적으로 찍고 싶었는데,
더 이상 높은 곳이 없었다.

로만포룸 이곳저곳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고대 건축물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포로 디 베스빠지아노

네, 어색합니다;

안쪽 구석구석 돌아다닌다.

리조르지멘또 박물관

포로 디 뜨라이아노

꼴로나 디 뜨라이아노

비아 노방브르

라르고 마그나나뽈리

뀌리날레 궁전 앞

뀌리날레 궁전 입구

뀌리날레 궁전 앞은
너무나 눈부시게 날씨가 좋아
눈뜨기조차 힘들었다*_*

드디어 트레비 분수

아름다운 건축물

동전을 던지고 일본인에게 사진 부탁.
역시 엄하다. 그리고 어둡다.

아쉬움에 한번더

길가다가 멋져서 찍은 쇼핑몰 건물

고급 아파트의 옛스런 입구

꼴론나 안또니나

판테온이다.

판테온 앞의 로똔다 광장

판테온 앞에서. (역시 엄한 구도)

노천 까페에서 점심 먹기 전~

햇빛아래 셀카~

역시 어렵다ㅡㅜ

판테온을 바라보면서 여유있게 밥!

엠 아그리빠

까르보나라~ 달고 맛있었다~

판테온 기둥

판테온 안에서

판테온의 지붕

판테온의 예배당

밥먹고 잘 쉬었으니, 이제 떠나야지.

50센트나 주고 사진찍었다*_*

나보르 광장

얼굴도 찍어보고^^

동상도 찍어보고.

한적해보이는 티베르강
한강에 비하면, 개천이다;

물빛은 연한 녹색.

비아 델 꼬르소의 깔끔한 분위기

명품거리, 프라다

명품거리, 구찌

스페인 광장
사람 많은게 싫어서 도망치듯 지나갔다.

스페인광장에서 명품매장 골목 방향

스페인 광장 북쪽

스페인 광장 계단 위에 올라가서.
정말 바글댄다;;;

빌라 보르게제로 향하는 길거리

투스카니를 만나서 반가웠다 :D

프랑스 대사관 근처

모피를 입고 스쿠터 타는 아주머니.
매우 인상적이었다-_-

빌라 보르게제 입구쯤

빌라 보르게제를 가로지르는 도로.
버스정류장에서 원(far)점을 바라보다.

모래밭

나무들

벤치에 누워서 하늘을 본다.

길게 뻗은 공원 산책길

평온해 보이는 잔디밭과 나무들

걸었다가 누웠다가 걸었다가 누웠다가
여유부리기.

길거리에서 한번.

조그마한 샘에서 나오는 물에
목을 축이는 비둘기.
타이밍을 조금 놓쳐서 아쉬웠다.

보르게제 박물관 앞에서
큰길쪽을 바라보면서

보르게제 박물관

원형경기장
옛날에는 말들이 많이 있었겠지.

또 평온한 잔디밭

입구 멀리서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이번엔 줌까지

평온, 여유, 신선함.

햇살아래.

커플.

한적하게 사랑을 나눈다.

뽀뽈로 광장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한눈에 내려다 보는 뽀뽈로 광장

광량 조절해서;

조리개를 조금 더 열고.

오벨리스크만 줌.

광장에 내려와 조금 전에 있었던
테라스방향을 바라본다.

높은 오벨리스크
마치 큰 광장의 해시계 시침같은 느낌.

젊은 이탈리아 청년들이 찍어줬다.

오벨리스크 밑에 있는 분수

오렌지 판타와 참치 피자.
무게단위로 조각내어 팔더군.
2.6유로만큼 사서 1/3 쯤 먹은 상태.

자다 일어나서-_-a

뭐하는 짓이란 말이냐;

신났군 신났어-_-a

이제 그만하시지?

사실은 노트북으로 뭔가 정리할게 있었다.
이제 저 노트북은 손에서 보내긴 했지만,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모습.

호텔 밑을 바라보다.

호텔 왼쪽을 바라보다.

호텔 오른쪽을 바라보다.

바티칸 광장 입구.
솔직히 이때까지는 기대를 전혀 안 했다.

오고 가는 사람들 사이로
조금씩 보인다.

아주 큼직한 건물들이 보인다.

넓은 광장.
그리고 수많은 비둘기.

성 베드로 성당 맞은 편.

역시 비수기라 한적하다.

아직 수리중인 광장 한 가운데의 탑.

광장 한 가운데에서 바라본 입구.
자세히 보면 기둥 하나하나마다 윗쪽에
동상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성 베드로 성당.
겉에서 바라본 모습,
안에서 바라본 모슴,
그 커다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분수 앞에서 한번(__)

성당 입구 근처.

성당의 고층부 장식

성당 입구에서 광장을 바라보며.

내부에 있는 무거워 보이는 출입문

성 베드로 성당 입구 근처

성 베드로 성당 입구 근처

성 베드로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던 그 분위기.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무엇이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는 모르지만,
감탄 감탄의 연속

스테인드 글라스로 비춰져 들어오는 빛.

천장의 문양.

가운데(__)

예배당

역시 가운데(__)

건물 안에는 사람이 많아서
어렵게 사진 한 번

붙인 그림이라던데
잘은 모르겠다.

그림과 조각

건축물 내부의 화려한 문양
그리고 은은히 들어오는 햇빛들

엄청난 콘트라스트 !_!

나오면서 아쉬움에 전체적으로.

광장 전경도 다시 한번 리플레이.

성베드로 성당 뒤로 들어가는 출입문
카톨릭 수호대 쯤 되어보이는 화려한
복장을 한 호위병들이 창을 들고 서있었다.

관람후의 퇴로.

시원한 그늘 벽에 기대어서.

트라스떼베레 가는길.

차가 그리 많지 않고 한적해보임.

트라스떼베레 골목길
정말 사람 안 다니는 골목길을 돌아다녔다.
우리나라 단독주택 단지 사이를 조용히 걷듯

코스 시작!

콩으로 만든 수프

와인과 바게뜨빵

레몬소스 돼지고기

식당앞엔 이렇게 생겼다.
그냥 사람 사는 동네 한 가운데.

카세따 디 트라스떼베레

골목길. 골목길. 골목길.

찬 바람 휭 불던, 동네 구석.

티베르강

티베르강의 다리 한가운데에서
달려오는 트램을 향해

티베르강을 배경으로 샷^^

아레아 사끄라 디 라르고 아르젠띠나

같은곳

같은곳

같은곳

첸뜨로 스토리꼬의 뒷골목

콜로세움 비스무리하지만 아니다;
떼아뜨로 마르첼로

비아 델 떼아뜨로 디 마르첼로에서
리조르지멘또 박물관을 바라보고.

교회

높은 계단위 커플;

나도 올라가서 밑을 바라봤다.

베네찌아 광장에서
리조르지멘또 박물관을 바라보고

두번째 가게된 노방브르 거리에서
리조르지멘또 방향으로

뭔가 바쁘고, 중요한 관청들이 있어보이는, 비아 케사르 바띠스티

잠시 쉬어가기 위해서 방문했던,
나지오날레 거리의 작은 교회

교회에 있던 깃발

교회에 있던 동상

워너 빌리지 몬데르노

리퍼블리카 광장

중고책방이 운집한 거리.

자동차 관련 서적 판매점

테르미니역 플랫폼

수없이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테르미니역

레몬맛 판타 1.5리터와
베이컨이 들어간 바게뜨빵 샌드위치
야간 열차를 타기전의 영양보충

이곳에 들어올 EuroNight 열차를 타고
프랑스, 파리, 베르씨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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